올해도 메주를 쑤고 띄워서 된장을 담그려합니다.
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연흥사의 기후에 알맞게 된장은 맛난내가 납니다.
항아리 몇개 안에 수 많은 불자들이 모여 부처님 말씀 들으며 식구가 되었답니다.
연흥사에서는 약 된장이 항아리에서 익어가고 있습니다.
맛있는 된장 나눌수 있을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.
장이 맛이 있으면 그 집안이 흥 한다고 했습니다.
장은 그 가정의 건강입니다.
된장 나눔은 내년 여름이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.